옛소담 찹쌀손약과 후기

✍ 신광제과 옛소담 찹쌀손약과(450g, 9개입)

약과가 너무 먹고 싶어서
고민하고 고민하다 산 약과!

패키지

플라스틱 통 안에 들어있는데
스테이플러로 집어져 있다.

❗심이 살짝 펴져있으면 손이 찔릴 수 있으니
조심히 잡고 열어야 한다.

 

약과는 비닐에 개별 포장돼있다.

 

 

성분, 영양정보, 알레르기 유발 식품 표시

 

크기

크기는 손바닥만 하다.

맛

뜯어보니 맛있는 냄새가 났다.

먹어보니
겉은 약간 바삭하고 속은 촉촉했다.

나물이나 이런 데 깨
들어있는 거 싫어하는데
약과에 붙어있어서
엥? 깨...?🤔
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먹어보니까
깨 향과 맛이 잘 어울렸다.
근데 이건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린다!

첨엔 조금 먹어서 적당히 달구나.. 싶었는데
한 개 다 먹으니 달아서
혀가 얼얼한 느낌이었다.
아메리카노나..그런 걸 같이 먹으면 좋을 듯!


예전에 마트에서 산 약과는
퍽퍽했는데 이건 촉촉하니까
다른 약과들도 궁금해졌다.

 

보관하고 먹는 방법

냉동실에 들어갈 약과❤

한 팩 반은 오래 먹으려고
냉동실에 넣어놓고
몇 개만 실온 보관해놓고 있다.

실온 보관하니
다음날에 먹었을 땐
바삭한 게 조금 사라졌었다.

얼렸다가 녹여서 냠냠

얼린 걸 조금 해동해서 먹어보니
쫀득한 맛이 생겼다.
얼려도 촉촉했다.
🥰

후기를 보니 에어프라이기에도 돌리고
그런다는데 먹부림은 어디까지인가..! 멋져..
근데 나는 에프를 안 써서
그렇겐 못 먹어봤다.ㅎㅎ

담에도 사 먹어야지